선물로 받은 스톡홀롬 로즈 핸드크림이 시작이었습니다. 지금껏 처음 경험해본 향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결국 구매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선물해도 욕은 안먹을것 같아서 3개나 구매 했습니다. 저에게 관심없는 와이프에게 건네었으나, 건성으로 받길래 몹시 실망해서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할 계획입니다. 슬프네요 후기를 쓰다보니 속이 쓰립니다. 항상 와이프와 아이에게는 좋은것만 주는데도 뭐가 그리 싫다는건지 시작은 좋지만 선물의 경험은 나쁘게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