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이 잘 타는 편이라, 여름이 되면 항상 팔, 다리, 발이 타는것이 고민이었어요. 올해도 많이 탔는데, 톤업 바디 크림을 바르니! 마치 타지 않은 것처럼 좀더 뽀얗게 되더라구요^^ 사진에 보시면 팔 앞쪽은 바른쪽, 뒤쪽은 안바른 쪽인데 차이가 많이 나죠? ㅎㅎ 바르자 마자 뽀송한 코튼향과 뒤에 오는 단향이 기분좋게 해요. 끈적이면 어쩌나 염려되었는데, 바르고 2,3분 지나니 정말 안바른것 처럼 끈적이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단, 바른 후에 마르는 동안 문지르시면 밀림 현상이 있을수도 있으니, 3분 동안은 잘 말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끝에 사진은 저의 사무실 3총사예요 ㅋㅋ 앞으로는 바디에도 썬케어를 꾸준히 해야겠습니다!